블록체인 금융 솔루션 기업 조스(Zoth)와 레이어2 블록체인 플랫폼 메티스(Metis)가 협력하여 차세대 실물 자산 기반 스테이블 토큰 ‘ZeUSD’의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ZeUSD는 기관급 신뢰성을 갖춘 실물 자산 기반 수익 모델을 결합한 혁신적인 스테이블 토큰으로, 현재 메티스 생태계에서 1,181만 개 이상이 유통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ZeUSD는 미 국채(Treasury Bonds), 상장지수펀드(ETF), 머니마켓펀드(MMF) 등 다양한 실물 금융 자산을 담보로 발행되며,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민팅(Minting)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금융 시장과 탈중앙화 금융(DeFi)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디파이(DeFi) 활용 사례에서 안정적인 수익 기회를 제공한다.
ZeUSD 보유자는 해당 토큰을 통해 실물 금융 자산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디지털 자산 형태로 직접 공유받을 수 있어, 기존 스테이블 코인 대비 더욱 발전된 금융 인프라를 경험할 수 있다.
메티스의 CEO인 톰 응오(Tom Ngo)는 “ZeUSD는 단순한 스테이블 토큰을 넘어 온체인 금융과 실물 자산을 연결하는 핵심 도구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이 메티스 생태계를 더욱 확장시키고,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금융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조스는 ZeUSD를 활용한 사전 예치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화이트리스트 등록된 사용자는 조기에 ZeUSD를 발행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ZeUSD 관련 정보 및 민팅 절차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메티스는 조스와 협력을 지속해 레이어2 생태계 전반에서 안정성과 활용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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