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체인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 프로토콜 이즈미파이낸스(IZI)가 공식 채널을 통해 "지난해 프로토콜에서 발생한 수익의 일부를 활용해 총 490만 달러 상당의 IZI 토큰을 바이백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즈미파이낸스 측은 "솔라나(SOL)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 주피터(JUP)는 최근 프로토콜에서 발생한 수수료 수익의 50%를 JUP 바이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이즈미파이낸스가 2021년부터 3년 연속 채택해 오던 바이백 모델이다. 향후 보다 많은 프로토콜이 주피터의 사례를 참고해 프로토콜 수익을 플랫폼 토큰 매입에 사용하고 토큰 보유자에게 강력한 유틸리티를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