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트럼프 일가의 디파이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주소가 총 200만 달러 상당의 MOVE를 매수했다. 이로써 MOVE의 10번째 최대 보유자가 됐다.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잠재적 내부 거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무브(Move) 언어 기반 블록체인 개발사 무브먼트랩스가 미국 정부 효율성 부서(D.O.G.E)와 블록체인 기술 관련 논의 중인 기업 중 한 곳이라는 보도가 확산됐고, 이에 무브먼트랩스 창업자 루시 만체(Rushi Manche)는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