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밈 코인 ‘오피셜 트럼프’ 시가총액 21조 돌파...밈 코인 투자 플랫폼 GMGN.ai 관심 집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일가가 소유한 밈 코인 ‘오피셜 트럼프’가 지난 19일(한국시간) 한때 장중 최고 75.35달러, 시가총액 기준 150억 달러(21조 8580억 원)를 기록하는 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밈 코인이란 내재적 효용 없이 패러디나 농담 등에 의거해 만들어지는 투기적 성격의 가상화폐로,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식을 앞두고 자신의 이름을 딴 밈 코인을 발행했다. 앞서 ‘친 가상화폐 대통령이 될 것이다’라고 공언해온 트럼프 당선인은 트루스소셜, 엑스(X·옛 트위터) 등 SNS 계정을 통해 “우리가 지지하는 모든 것 ‘승리’를 축하할 때다. 매우 특별한 트럼프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TRUMP’를 획득하라”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첨단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밈 토큰 거래의 혁신 패러다임 구축하고 있는 밈 코인 투자 플랫폼 GMGN.ai가 전 세계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밈 코인 ‘오피셜 트럼프’의 거래소 상정 전, GMGN DEX 거래소를 통해 많은 유저들이 해당 코인을 구매하면서 큰 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는 바이낸스와 바이빗, Okx, Gate.io 등 CEX에 도 상장이 되며 활발히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굿모닝, 굿나잇(Good Morning, Good Night)’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GMGN.ai는 새로운 밈 코인 발굴 및 거래, 토큰 분석 등에 특화된 첨단 웹3 플랫폼이다. 첨단 도구 및 분석을 통합하여 사용자들이 급변하는 글로벌 토큰 시장에서 밈 코인을 효율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트레이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사용자들로 하여금 더욱 쉽고 빠르게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 안정적인 거래에 나설 수 있도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하기도 했다.

GMGN.ai 관계자는 “세계 최초의 대통령 공식 밈 코인인 ‘오피셜 트럼프’는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디지털 밈이 될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글로벌 전역에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GMGN.ai는 이번 ‘오피셜 트럼프’를 통해 거둬들인 성과에서도 알 수 있듯 밈 코인 투자 전문 플랫폼으로써 관련 업계에서의 영향력을 넓혀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암호화폐에 쉽게 참여하고 투자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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