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올 9월 정부 관계 관리자로 리플사에 영입된 론 해먼드(Ron Hammond)가 "앤드류 양, 에릭 스왈웰 등 다수의 2020년 미 대선 후보들이 '토큰분류법(Token Taxonomy Act)'을 지지하고 있다"며 "국회의원들이 이 산업에 대한 대화를 시작한 것은 큰 진전이다. 리플 워싱턴 사무소는 의회에서 규제 관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론 해먼드는 미 공화당 소속 워렌 데이비슨(Warren Davidson)하원의원의 전 입법 보좌관(Legislative Assistant)으로, 워렌 데이비슨 의원은 지난 4월 암호화폐를 증권법 적용 대상의 예외로 취급하는 토큰분류법을 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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