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국채 수익률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암호화폐 가격이 하방 압력을 받을 수도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매체는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8일(현지시간) 4.7%로 상승해 최고치에 근접했으며, 영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1998년 이후 최고치인 5.35%로 상승했다. 일본의 10년물 국채 수익률도 1.18%로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채 수익률 상승에도 지난해 말까지 BTC를 포함한 암호화폐 가격은 강세를 보였지만, 향후 암호화폐 가격이 압력을 받을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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