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력 미디어 제몐(界面)에 따르면 비트메인 고위임원이 "비트메인은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잔커퇀(비트메인 공동 창업자)과 잔커퇀 팀을 조사 중이다"라며 "이는 우지한 대표가 잔커퇀의 비트메인 내 모든 직위를 해제했음에도 잔커퇀이 침묵을 고수하고 있는 주원인이라고 추측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잔커퇀에게 수십차례 전화를 걸었으나 계속 통화 중이었으며, 비트메인 측은 코멘트를 거부했다. 앞서 우지한 비트메인 창업자는 법인대표, 상임이사 명의를 잔커퇀에서 본인으로 변경하고, 잔커퇀의 비트메인 내 모든 직위를 해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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