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간 금 ETF에 100억달러 자금이 유입된 반면 BTC ETF에서는 50억달러가 유출됐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금 가격은 한때 온스당 3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러한 흐름은 지정학적 불확실성, 미국 트럼프 정부가 주도하는 관세 전쟁의 여파라고 매체는 진단했다.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바이트트리 최고투자책임자(CIO) 찰리 모리스는 "항상 그랬듯이 이러한 추세는 조만간 반전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