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 따르면 일본 경찰청, 경시청이 지난 5월 DMM비트코인에서 발생한 482억엔(약 4500억원) 상당 해킹이 북한 해커 집단 소행으로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트레이더 트레이터(Trader Tratior)라는 이름으로, 헤드헌터를 가장해 DMM비트코인 관련 업체 직원에 접근한 뒤 멀웨어(악성 소프트웨어)를 감염시켜 암호화폐를 탈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DMM비트코인은 지난 2일 운영 중단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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