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겟 리서치 수석 분석가 라이언 리(Ryan Lee)가 도널드 트럼프 미 대선 후보의 승리로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뒤 약 1,600억 달러선에서 유지되는 상황에서 상당한 레버리지가 발생해 향후 3개월 이내에 BTC가 10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이어 "BTC 현물 ETF 순유입세는 월스트리트 기관들이 시장 전망을 낙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선물 시장의 롱숏 계정 비율이 1 미만으로, 이는 기관 투자자들이 롱 포지션을 잡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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