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CEO 주기영이 X를 통해 "탈중앙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승리 예상 확률은 61.3%이지만 이는 과장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선거는 베팅 규모가 아닌 득표 수에 따라 승리가 결정된다. 참여 수에 따른 '트럼프 승리' 예상 비중은 57.4%로, '트럼프 낙선' 예상 비중은 50.4%를 기록 중이다. 이를 감안하면 실제 선거는 박빙이 될 가능성이 높다. 트럼프는 팬도 많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 듯하다. 트럼프 승리+해리스 낙선 대 해리스 승리+트럼프 낙선 비율은 50.4% 대 49.5%"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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