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 Kingdoms가 메티스에 PvP 콜로세움을 공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관계자는 “이번 콜로세움 출시는 플레이어 주도의 경제와 몰입도 높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메티스 생태계의 경험을 한층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전했다.
DeFi Kingdoms는 멀티체인 RPG 게임으로, 이번 메티스 독점 출시를 통해 사용자 기반 확대와 게임 경험 향상을 추구한다. 또한, 아처, 기사, 전사, 사제, 광전사, 예언자 등 6개의 독특한 영웅 클래스와 함께 플레이어들은 강렬한 턴제 PvP 전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영웅 스테이킹, 전투 관전 시스템, NFT 영웅 마켓플레이스 등 다양한 기능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DeFi Kingdoms 측은 “이번 콜로세움은 단순한 게임이 아닌 혁신이며, 하드코어 경쟁자들부터 관중, 그리고 결과에 베팅하려는 용감한 이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출시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이 경쟁과 명예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티스는 탈중앙화된 이더리움 레이어 2 네트워크로, 이번 출시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게임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축, 배포 및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티스의 공동 창립자 엘레나 시넬니코바는 “DeFi Kingdoms의 PvP 콜로세움 출시로 메티스 생태계에 재미있고 흥미로운 플레이어 주도의 경제가 도입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웹3 게임 생태계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경험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PvP 콜로세움은 사용자 생성 콘텐츠와 토너먼트 개최를 지원해 메티스 생태계에 새로운 사용자들을 유입하고 활발한 게이머 및 창작자 커뮤니티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메티스는 네트워크 수익 증대, 탈중앙화된 시퀀서 보상 증가, 생태계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PvP 콜로세움의 첫 출시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1대1 개인 전투에 참여할 수 있으며, 2025년에는 풀스케일 토너먼트 플레이와 경쟁자 및 비경쟁자를 위한 다양한 보상 시스템 등의 확장이 계획되어 있다.
[본 콘텐츠는 토큰포스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업체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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