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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사상 최고치 기록, 비트코인은 그렇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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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래 기자

2024.09.23 (월)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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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사상 최고치 기록, 비트코인은 그렇지 않았다 / 셔터스톡

2024년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27% 상승한 반면, 비트코인은 아직 사상 최고치에 도달하지 않았지만 올해 약 50% 상승하며 금보다 높은 성과를 보였다.

21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금 가격이 금요일 1온스당 2622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2024년 동안 약 27% 상승했다. 이는 전반적인 거시경제 상황, 전쟁, 신흥 시장 중앙은행의 금 매입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금 가격이 꾸준히 상승한 결과로 분석된다.

금은 올해 초 2065달러에서 시작해 꾸준히 가치가 상승했으며, 전문가들은 금 가격이 향후 몇 달 안에 2700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미국이 추가 금융 제재를 시행하거나 국가 부채 문제가 악화될 경우 금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반면 비트코인(BTC)은 2024년에도 강세를 보였지만, 사상 최고치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비트코인은 1월 1일 약 4만2200달러에서 거래를 시작해 3월에는 거의 7만4000달러에 도달하며 새로운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몇 차례 5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으며, 현재는 약 6만3000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2024년 상승률은 약 50%로, 금의 상승률인 27%를 크게 웃돌았다. 비록 비트코인이 올해의 사상 최고치에서 멀어진 상태지만, 2024년 성과 면에서는 여전히 금을 능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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