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업 알고랜드 산하 투자 부분 알고 캐피털의 핫 월렛이 해킹당한 것과 관련해 파블로 야보 CTO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해킹 피해 자금은 알고 캐피털 제너럴 파트너스를 통해 충당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알고랜드 캐피털은 CTO 파블로 야보의 스마트폰이 공격을 받고, 그가 관리하던 핫월렛이 해커들에게 넘어갔으며, 이 과정에서 1200만 달러의 손실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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