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하이퍼레저 블록체인 컨소시엄의 기술운영위원회(TSC)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선거 개혁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러한 논의는 IBM 직원들이 TSC 위원 11석 중 6석을 차지한 이후 시작됐다. 하이퍼레저 컨소시엄 내 IBM의 과도한 영향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한 것. 하이퍼레저는 리눅스 재단의 지원을 받는 기업형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으로, TSC는 기술 이슈에 초점을 맞춘 워킹그룹을 만들고, 프로젝트를 승인하고, 업데이트 내역을 검토하는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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