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이 TON 블록체인을 출시하면서 암호화폐 대중 채택의 새로운 물결이 시작되었다. 이 블록체인은 시드 문구나 복잡한 절차 없이 자동으로 암호화폐 지갑을 생성하여 대중에게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30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DOGS 커뮤니티 내에서 텔레그램 기반 게임과 앱이 등장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4200만 명의 텔레그램 활성 사용자를 보유한 DOGS 커뮤니티에서 예정된 토큰 분배는 많은 국가 인구를 초과하는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대규모 온보딩은 대중 채택으로의 중요한 단계로, 이는 대중 분배의 길을 닦는다. 웹3(Web3) 생태계에서 대중 분배는 대중 채택을 달성하기 위해 필수적이며, 디지털 자산과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광범위한 접근이 이러한 기술이 주류로 자리 잡는 데 필수적이다.
이 대중 분배의 최전선에는 모든 블록체인, 특히 TON을 포함한 대규모 사용자 볼륨을 관리할 수 있는 첫 번째 분배 플랫폼인 토큰테이블(TokenTable)이 있다. Sign의 인증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 토큰테이블은 온체인에서 정보를 스키마와 인증을 통해 안전하게 저장하여 대량 온보딩을 지원한다. 이 플랫폼은 자동화된 투명한 분배, 사용자 정의 가능한 잠금 기간, NFT/KYC 게이트 방식 등을 포함한 다양한 유연한 분배 옵션을 제공한다. 토큰테이블은 ZetaChain과 Moca Network에서 2만 명의 사용자를 성공적으로 온보딩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7000만 명의 사용자에게 새로운 기록적인 분배를 목표로 [G?]와 협력할 예정이다.
토큰테이블의 분배 시스템은 Sign의 대중 채택 미션을 진전시키기 위해 설계되었다. Sign은 온체인 신원과 자산이 상호 연결되고 완전히 검증 가능한 미래를 구상하며, 사용자가 주권 웹3 국가의 일원으로서 정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토큰테이블은 보편적 기본 소득을 전체 인구에 분배하는 등 대규모 분배를 처리할 준비가 되어 있다.
대중 채택은 대중 분배에서 비롯된다. 텔레그램이 TON을 통해 속도를 높이면서 DOGS는 토큰테이블을 통해 분배의 새로운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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