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뉴욕 LA 소재 블록체인 전문 헤지펀드 아르카 펀드(Arca Funds)의 최고투자책임자인 제프 돌먼(Jeff Dorman)이 최근 "비트코인 혹은 암호화폐에 대한 소식을 접한 후 즉시 모든 자산을 올인하는 투자자는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투자자들은 새로운 자산의 출현에 어느정도 의심의 시선을 갖고 있다. 암호화폐도 예외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오늘날 금융 시스템은 근시안적이다. 마치 5년 전 선수들이 공만 쫓아다니던 축구 경기와 같다. 또 사람들은 일부 유명 인사들을 전능한 존재로 생각한다. 워런 버핏은 가치주 투자의 스페셜리스트지만, 그에게 금이나 암호화폐에 대해 물어보는 것은 무의미한 질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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