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가 블록체인 분석 스타트업 엘립틱(Elliptic)의 연구 보고서를 인용 "비트코인(BTC) 전체 거래량의 2%만이 불법 거래에 악용된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20만 건 비트코인 트랜잭션 중 2%만이 불법 거래로 추정된다. 반면 전체 트랜잭션의 21%가 합법적인 거래로 확인된다"며 "일각에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대규모 도입이 자금 세탁이나 기타 불법행위를 야기한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일부 소수 반대자들의 의견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미확인 트랜잭션은 약 7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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