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트러스트노드에 따르면, 일본 법원이 블록체인 업체 코인랩스가 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곡스에 대한 160억 달러의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 손해배상 규모를 약 400만 달러라고 판결했다. 이와 관련해 마운트곡스의 채권자는 "지난 8월 30일 법원은 코인랩이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대해 약 3억 8,485만엔을 지급할 것을 판결했으며, 손해배상 지급기한 연기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미디어는 "채권자가 해당 판결에 대해 항소를 제기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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