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플로리다 주 감독 기관이 독일 기업 카라트바스(Karatbars)를 조사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업은 플로리다 주에서 어떠한 은행 허가없이 마이애미의 '암호화폐 은행'과 관련된 토큰을 발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카라트바스는 그동안 금 연동 암호화폐를 발행한 적도 있지만 실제 금 보유 여부는 증명하고 있지 않은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카라트바스는 암호화폐 업계 진출전 인터넷 쇼핑몰을 열어 금을 판매한 바 있으며, 세 국가의 감독기관으로 부터 접근 경고를 받은바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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