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그랜드인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한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 2019) 메인행사 디파인(D.FINE) 컨퍼런스에서 정대선 현대 BS&C 사장이 “블록체인은 4차산업혁명 주요 기술 중에서도 핵심 기술이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주요 기술의 필수 요인인 ‘보안’을 강화해줄 수 있는 솔루션이기 때문”이라며 “블록체인 발전으로 한 기업이 기술을 독점하거나 산업을 장악하는 현상이 불가능해질 것이다. 향후 블록체인 등 신사업을 패키지화해 실생활에 직접 적용 가능한 서비스를 개발할 생각이다. 이를 위해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 개발 및 인재 양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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