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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와이오밍주, 암호화폐 프라이빗 키 공개 강요 금지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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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9.30 (월)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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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케이틀린 롱(Caitlin Long) 미국 와이오밍 블록체인 연합(Wyoming Blockchain Coalition) 공동 설립자가 최근 피터 맥코막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와이오밍주에서 암호화폐 관련 법 2개가 제정될 것"이라며 "그 누구도 형사, 민사, 행정, 입법 청문회 등 모든 절차에서 프라이빗 키를 공개하도록 강요할 수 없게 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법은 오픈소스 개발자 보호법으로, 개발자가 코드를 작성했다는 이유만으로 형사 기소될 수 없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케이틀린 롱에 따르면 와이오밍주는 다른 주와는 달리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의 P2P 거래를 합법화하는 등 암호화폐에 친화적인 정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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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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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marrey

2019.09.30 16:00:3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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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19.09.30 15:42:59

권력기관의 프라이빗키 공개 강요는 개인의 자유로운 경제활동 보장차원에서 당연히 금지되어야 할 악법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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