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가 소유하는 무검열 컨텐츠를 연결하는 탈중앙화 웹3 포럼 SoMon이 최근 탈중앙화 어플리케이션(dApp)을 출시했다. SoMon은 출시 2주만에 90,000명 이상의 가입자와 300,000건 이상의 온체인 트랜잭션을 달성하며 블록체인 분야에서 가장 성공적인 소셜파이(SocialFi) 어플리케이션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
SoMon은 Social Monster의 약자로, 소셜 어플리케이션 인프라 오픈소셜 프로토콜(OpenSocial Protocol)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어플리케이션이다. SoMon은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주제, 관심사, 팬덤을 중심으로 커뮤니티(트라이브)를 형성하고, 가스비가 발생하지 않는 웹3 소셜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용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춘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지난 2024년 6월 19일 모바일 앱 출시 이후 2주라는 빠른 시간 내에 300,000건 이상의 온체인 트랜잭션을 기록한 SoMon은 현재 90,000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생성한 300개 이상의 트라이브에서 만들어 내는 200만 건 이상의 소셜 활동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SoMon CEO 겸 공동창업자인 Sean Tao는 “암호화폐의 본질은 커뮤니티에 있고, 우리는 사용자들을 위한 커뮤니티를 만듦과 동시에 사용자들이 직접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원한다” 며, “SoMon은 사용자가 서로 연결되고 자신의 소셜 활동을 통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유저 친화적인 큐레이션 공간을 제공한다” 라고 밝혔다.
사용자들은 지난 7월 17일 출시된 새로운 기능을 바탕으로 SoMon dApp에서 NFT 도구를 사용하여 자신의 트라이브를 직접 민팅할 수 있다. 사용자가 컨텐츠를 생성하면, 컨텐츠 소유자가 컨텐츠 홍보 및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여 ‘메가폰’을 구입하고 이를 통해 플랫폼은 수익은 수익을 창출하고 트라이브 소유자 및 참여자들은 수익을 재분배 받을 수 있다.
SoMon은 오는 7월 31일까지 첫번째 시즌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용자는 인앱 활동을 통해 점수를 얻고 뱃지를 획득하여 다양한 리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SoMon은 공식적으로 $OwO 토큰을 출시할 예정이며, 전체 토큰 공급량의 3%가 2024년 8월 1일 에어드랍에 분배되고, 이후 연속적인 시즌 보상으로 전체 토큰 공급량의 1%가 할당되어 있다.
다가오는 시즌에 앞서, SoMon은 Tribe Summary 캠페인을 기획 중이며 봇이 없는 오가닉한 커뮤니티 경제를 활성화하여 소셜파이의 잠재력을 실현할 것이라 밝혔다.
[본 콘텐츠는 토큰포스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업체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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