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코인 디파이 생태계 프로젝트인 필리퀴드(Filliquid)가 서울에서 9일과 10일 이틀간 서울 서초구 부띠크모나코에서 열리는 글로벌 웹3 로드쇼 ‘IXO 2024 : Embrace the Future’에 참여하여 파일코인의 유동성의 미래에 대해 밝혔다.
빌리 김(Billy Kim) 필리퀴드 아시아 BD 리드는 이번 웹3 로드쇼 IXO 2024를 통해 “필리퀴드의 비전과 파일코인 디파이의 미래 등 전반적인 파일코인 생태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며 대한민국의 블록체인 전문가들과 커뮤니티에 파일코인의 유동성 중요점과 비전을 공유할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필리퀴드는 파일코인 재단(Filecoin Foundation)과 협력하여 파일코인 생태계의 유동성을 높이기 위한 공식 디파이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파일코인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스토리지 프로바이더(SP)를 위한 손쉬운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필리퀴드는 기존의 디파이 서비스들과는 달리 파일코인을 스테이킹 하면 담보로서 LSD 토큰인 FIT가 담보 성격으로 발행되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의 자산 활용도를 강화한다. 또한, 파일코인재단의 FVM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알고리즘을 활용해 스테이킹 시스템을 보다 안전하고 분산적으로 운영하여 유저 자금을 보호하고 안전한 파일코인 디파이 시장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