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3.9% (전주 49.0%)가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38.6%(전주 39.7%),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17.5%(전주 11.3%)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8.3%가 중립이라고 답했다.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32.4%, 공포 혹은 극단적 공포라고 답한 비중은 19.3%로 로 집계됐다. 내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와 관련 투자자 중 가장 많은 43.4%는 "과세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금투세와 형평성을 맞춰 공제한도를 늘리면 찬성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22.8%, 과세를 유예해야 한다고 말한 투자자는 21%를 차지했다. 현 과세안에 찬성한다고 답한 비중은 7.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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