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센덱스(AscendEX), 100만명 이상의 유저를 위해 오더리 네트워크(Orderly Network)의 '유동성 레이어 통해 온체인 확장'

포괄적인 상품군을 갖춘 글로벌 암호화폐 금융 플랫폼인 어센덱스(AscendEX)가 중앙 집중식 거래소와 디파이 플랫폼을 결합한 강력한 유동성과 거래 경험을 활용하기 위해 오더리 네트워크(Orderly Network)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오더리 네트워크는 오더북 기반 거래 인터페이스와 현물 및 선물 거래를 제공하는 강력한 유동성 레이어의 조합으로 DEX를 위한 강력한 거래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어센덱스는 DeFi의 개인 정보 보호 및 자체 보관을 선호하는 100만 명 이상의 등록된 유저들에게 DEX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거래 속도나 실행 지연 없이 익숙한 오더북 인터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두 제품 간의 원활한 전환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어센덱스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조지 카오(George Cao)는 "우리는 항상 어센덱스의 유저를 위해 중앙 집중식 금융과 분산식 금융의 최고 장점들을 하나로 모으고 독특하고 원활한 거래 경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합니다."이어 "우리는 오더리 네트워크의 혁신적인 디파이 거래 인프라와 협력하여 디파이를 매우 매력적으로 만드는 핵심 원칙을 제공하고 유저를 위한 시장 접근성과 유동성을 확장할 수 있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어센덱스 유저는 연계 위험이나 랩(Wrapped)자산 없이 충분한 유동성으로 주요 EVM 체인의 여러 자산에 걸쳐 최대 20배의 레버리지로 가스비 없는 온체인 선물 거래를 사용할 수 있다. 이는 모든 유저에게 더 탄탄한 스프레드, 향상된 자본 효율성 및 간소화된 거래 유연성(온체인 또는 오프체인)을 의미한다.

오더리 네트워크의 공동 설립자인 렌 이(Ran Yi)는 "오더리 네트워크는 CEX와 DEX가 제공하는 최고의 기능을 결합하여 모든 트레이더를 체인으로 연결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 믿습니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윤리에 대해 어센덱스가 공유하는 헌신과 지속적인 혁신은 이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하게 만들었으며, 이를 통해 어센덱스 유저는 오더리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CeFi와 DeFi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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