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고래(100~1000BTC 보유지갑)은 지난 한 달 동안 2012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매수세를 이어갔다.
비트코인 고래는 지난 한 달 동안 268,000 BTC 이상을 매수했다.
분석가 제임스 반 스트라텐이 X(구 트위터)를 통해, 100~1,000 BTC를 보유한 비트코인 단체는 지난 한 달 동안 대규모 순매수 움직임을 보였다고 밝혔다.
보유한 투자자들은 상당히 큰 규모이므로 시장 전체에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위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비트코인 고래 순 포지션 변화는 최근 매우 긍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대규모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순매수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30일 동안 고래들은 약 268,441 BTC를 순매수했으며, 이는 현재 약 186억 달러에 달하는 금액(약 24조 원)이며, 이는 2012년 이후 가장 큰 규모다.
당시 BTC의 가격은 지금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었기 때문에, 현재 고래가 쌓아놓은 자산은 엄청난 자본 규모를 고려할 때 자산 역사상 가장 인상적인 기록이다.
최근 시장의 또 다른 긍정적인 면은 11억 달러 상당의 자산이 거래소 플랫폼 지갑에서 빠져나갔으며, 이는 올해 세 번째로 큰 순 유출이며 상위 세 개 모두 지난 달에 발생했다.
거래소 유출은 투자자들이 코인을 장기간 보관하는 것보다 자기 보관 방식을 선호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암호화폐에 대한 강세 신호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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