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전 리플 수석 시장 전략가 코리 존슨(Cory Johnson)이 글로벌 송금업체 머니그램(Moneygram) CFO 래리 엔젤리리(Larry Angelilli)의 발언을 인용 "머니그램이 사용하는 리플(XRP, 시총3위) 기반 국제 결제 솔루션 xRapid는 머니그램의 4분기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해당 솔루션을 통해 이르면 올 10월부터 운영비(작년 10월 1.49억 달러)의 상당 부분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코리 존슨은 머니그램의 2분기 컨퍼런스 콜 회의록을 인용 "머니그램은 이미 xRapid를 도입 및 사용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 6월 리플로부터 5,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한 머니그램은 8월 초부터 XRP 기반 국제 송금 솔루션 xRapid를 도입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현재 5.70% 내린 0.25166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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