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게이트아이오(Gate.io)가 트래블룰 솔루션 제공업체 코드(CODE)에 합류했다고 26일 밝혔다.
트래블룰은 자금세탁방지(AML)를 위해 100만 원 이상의 자산 전송 시 가상자산 사업자 간 송·수신 정보를 확인하도록 의부를 부과한 제도다. 코드는 빗썸, 코인원, 코빗 3사가 합작 설립한 기업이다.
게이트아이오 관계자는 "이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개인정보 안정성을 확보하며 거래소 운영의 규제 의무인 트래블룰을 준수함으로써 컴플라이언스 기준 강화와 거래 투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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