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게이밍 플랫폼 포메리움이, 퍼지펭귄 아시아(Pudgy Penguins Asia)와 양사의 아시아 웹3 시장 점유율 확대를 골자로 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아시아 웹3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방안 탐색, 개발 및 구현에 협력할 예정이며, 이에는 ▲지적재산권(IP) 활용 ▲공동 마케팅 노력 ▲온오프라인 이벤트 공동 진행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웹3 산업 연결망을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퍼지펭귄 아시아는 퍼지펭귄의 활동적인 홀더들이 관리하는 아시아 지역 커뮤니티로, 한국, 중국, 대만, 일본부터 호주, 아랍에미리트, 인도까지 아시아 전역 홀더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하나로 모으는 역할을 한다.
퍼지펭귄은 8,888마리의 귀여운 펭귄 캐릭터로 구성된 대표적 NFT 프로젝트로, 2021년 7월 출시 직후 19분 만에 모든 NFT가 완판되었다. 이후 퍼지펭귄은 지적재산권(IP) 사업에 초점을 두고 굿즈 및 장난감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사업 다각화에 성공했다. 현재 미국 3,100개 월마트 매장에 퍼지토이(Pudgy Toys) 완구를 유통하며 웹2와 웹3 생태계를 아우르는 대표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했다.
웹3 게이밍 플랫폼 포메리움은 '포메런', '포메서바이벌', '포메럼블' 등 세 가지 웹3 게임을 출시했다. 최근 자체 IP 콘텐츠를 활용한 3D 기반 PFP NFT ‘포메빌리지(Pome Village)’를 출시했으며, 현실과 가상 세계를 융합한 새로운 차원의 게임 '포메월드(Pome World)'의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돌입했다.
포메리움 사업기획실 허정 팀장은, “이번 퍼지펭귄 아시와의 파트너십은 포메리움의 외연 확장과 더불어 아시아 지역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말하며, “공동의 목표를 위해 퍼지펭귄 아시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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