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이더리움 클라이언트 Geth(Go-ethereum)와 Pantheon이 이스탄불 하드포크 첫단계 개선 프로토콜 6개를 모두 구현했다고 24일 보도했다. 앞서 개발자들은 이스탄불 하드포크를 두 개로 나누기로 했는데, 이는 보류 중인 중요한 EIP(이더리움 개선 제안) ProgPow, EC Arithmetic 때문이었다. 최근 개발자들은 총 6개의 EIP(1108, 1344, 1884, 2028, 152, 2200)를 승인했으며, 이더리움 클라이언트 중 Geth와 Panthon만이 해당 개선 프로토콜을 모두 구현했다. 이밖에 Parity는 1개, Nethermind는 2개, Aleth는 3개, Trinity는 4개의 EIP를 구현했다. 한편 이더리움 이스탄불 하드포크는 오는 10월 16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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