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가빈 우드(Gavin Wood)가 이끄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폴카닷(DOT)이 프로토콜 테스트 전용 네트워크 '쿠사마'를 출시한다. 이에 따라 개발자들은 폴카닷 프로토콜 기반 앱을 테스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가빈 우드는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개발자들이 쿠사마 네트워크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려면 1주에서 4주의 시간이 필요하다. 네트워크 내 최소 50개 '양호한' 검증자가 등장하기 전까지 사용자 간 KSM 토큰 전송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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