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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부테린, 13개 ICO 프로젝트 자문위원 여부 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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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8.23 (금)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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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 23일 보도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2017년 13개 ICO 프로젝트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해당 프로젝트 토큰들을 사라고 부추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일부 트위터리안은 그를 또 다시 비난하고 있다. 트위터리안 Udi Wertheimer는 1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의 은폐(cover up)는 계속되고 있다. 그들은 비탈릭이 3개의 ICO 프로젝트(오미세고, 카이버, 위트러스트)에만 자문해줬다며 방어막을 치고 있다. 허?! 그가 공개적으로 자문을 해준 프로젝트는 어거(Augur), 더다오(TheDAO), 노시스(Gnosis) 등 더 많다. 지캐시(zcash)는 또 어떻고?"라고 지적했다. 해당 트윗에 비트멕스 리서치는 "우리가 2017년 9월에 올린 글을 참고하라. 당시 비탈릭이 자문위원으로 있다고 주장한 ICO 프로젝트는 Zcash, We Trust, TenX, Nuco, Augur, KyberNetwork, Smartpool, Gnosis, Storj, Akasha, The DAO 등 최소 13개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현재 트위터에서는 비탈릭이 ICO로 이익을 얻기 위해(ICO 모금은 보통 ETH로 이뤄짐) 홍보에 직접 나선 것 아니냐며 우려하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미디어는 Akasha, Zcash, Smartpool은 ICO 자체를 하지 않았으며, Nuco의 경우 앞서 2017년 비탈릭이 Nuco 토큰이나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직접 해명했기 때문에 일부 트위터리안의 주장 중 다수는 거짓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비트멕스 리서치는 자사의 데이터는 정확하다며 ICO를 계획한 프로젝트 중 상당수가 실제로 비탈릭을 자문위원으로 두고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비탈릭 부테린은 최근 더 스타와 인터뷰에서 정부는 토큰 세일을 규제해야 한다고 호소한 바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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