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카제미안 에브리피디아 공동창업자가 래리 생어 에브리피디아 CIO의 "EOS가 중국 자본에 의해 중앙화가 이뤄진다면, 우리는 EOS 네트워크 상에서의 DApp 개발을 지속할 수 없다"고 발언한데 대해 "누구도 EOS를 떠나지 않을 것이며, 에브리피디아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이에 대해 "래리 생어의 발언은 최근 주요 블록 프로듀서들의 법적 관할 지역 범위에 대한 우려"라며 "이는 거버넌스에 전반에 대한 논의로, 특정 커뮤니티, 특히 중국 이용자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중국 커뮤니티는 에브리피디아에 적극적으로 조언을 주는 팬들로, 에브리피디아-EOS의 가족들이다. 래리 생어의 발언은 적절하지 못한 단어 선택, 시기적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에브리피디아의 지난달 페이지뷰가 770만회를 넘었다. 최근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웹사이트 중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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