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망(PSG), 블록체인 칠리즈 생태계에 뛰어든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은 칠리즈 체인의 인프라 제공 업체로서의 역할로 시작하여 Web3 및 스포츠파이 참여를 더욱 깊게 확장하고 있다.

PSG, 칠리즈의 블록체인 프로토콜 검증자로 선언

코인텔레그래프는 최근 파리를 방문하여 칠리즈 창립자 알렉산드르 드라이퍼스 및 PSG Web3 책임자 팔 헬고손과 독점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PSG는 최초로 블록체인 프로토콜 검증자가 되는 주요 축구 클럽 중 하나로 등극하며 해당 수익을 사용하여 PSG 팬 토큰을 매입할 계획이다. 이러한 이동은 클럽 및 팬 기반을 위한 지속 가능한 디지털 경제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칠리즈 체인 및 소시오스를 통한 더 깊은 탐험

칠리즈 체인은 150개 이상의 프로 축구 클럽 및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팀들의 팬 토큰을 발행 및 관리하는 플랫폼 소시오스의 기반이 된다. PSG는 이 기술의 초기 채용자로, 2018년 9월에 칠리즈에서 팬 토큰을 출시했다.

클럽은 더 넓은 암호화폐, Web3 및 스포츠파이 공간에서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최근 생성된 Web3 책임자로 임명된 헬고손은 생태계에서 대체 금융 기회를 탐험하고 있다.

PSG의 토큰 매입 메커니즘 최초 시도

헬고손은 PSG가 노드 검증자로 얻은 수익을 사용하여 공개 시장에서 PSG 팬 토큰 매입을 진행할 것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에서 밝혔다. 이 매입은 Chiliz Chain의 분산 거래소와 노드 검증자를 통해 스마트 계약을 통해 자동화될 것이다.

프로그램은 클럽의 검증자를 통한 수수료 및 공급 인플레이션을 통해 PSG 팬 토큰에 재투자되어 수익을 증가시키고 지속 가능한 경제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는 클럽의 노드 검증자로 인해 수익을 사용하여 팬 토큰을 매입하고 그것을 팬 생태계에 재투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토큰 노믹스 모델을 함께 구축하고자 합니다." 헬고손은 이동이 PSG 토큰 홀더, 스폰서 및 선수에게 혜택을 주는 보상, 새로운 유틸리티, 기능,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PSG 및 칠리즈, 여름에 클럽 아이코닉한 파르크 데 프랭스 경기장에서 블록체인 해커톤 개최 계획

드라이퍼스는 PSG가 검증자가 되는 이동이 다른 클럽들이 따르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생태계의 토큰 노믹스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더 잘 이해하게 도울 것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에 말했다.

"매력적인 측면으로 PSG는 칠리즈 생태계의 운영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그들이 당사와 함께 스냅슈어와 개최한 해커톤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고 브랜드 및 개발자를 더 많이 유치할 것입니다." 드라이퍼스는 설명했다.

칠리즈와 소시오스는 넓은 스포츠 산업을 위한 제품과 경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드라이퍼스는 프로토콜이 해당 생태계의 거버넌스 및 계속적인 운영에 참여하는 이해관계자들이 필요하다고 믿고 있다.

칠리즈 창립자는 장기적인 목표로 스포츠 기관, 팬 소유 노드 및 암호화폐 기업으로 구성된 수십 개에서 수백 개의 검증자를 보유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희망은 PSG의 이동이 다른 주요 클럽들에게 노드 운영자로 참가할 것을 고려하게 만들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그들에게 새로운 수입원, 다각화, 네트워크 효과에 참여함으로써 모든 관련 이해관계자에게 가치를 제공한다."

PSG의 Web3 전략

헬고손과의 비공식 대화에서 나타난 바에 따르면 PSG는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수익과 제공을 다양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탐색하고 있다.

클럽이 칠리즈 블록체인의 인프라 운영자로 투자하는 것은 Web3 생태계에 적극 참여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PSG는 비대체 가능 토큰(NFT) 컬렉션을 탐험하고 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Web3 파트너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투자할 계획이다.

헬고손은 칠리즈 노드 서비스 파트너십에 대한 투자 또는 자본 할당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개하지 않겠지만 클럽은 적극적으로 Web3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노드 검증자가 PSG 팬 토큰 생태계와 Chiliz의 기본 생태계에 지속 가능한 토큰 노믹스 모델을 구축하는 핵심 구성 요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