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와치 20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가 T포인트 재팬과 업무협약을 체결, 빅카메라, 야마다전기 등 T포인트 가맹점에서 비트코인 결제 시 T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게 됐다. T포인트를 비트코인으로도 교환할 수 있는데, 100포인트로 85엔 상당의 비트코인 구매가 가능하다. 미디어에 따르면 T포인트 회원 수는 약 7,000만 명에 달하며, 폰타(Ponta), 라쿠텐, d포인트와 함께 일본 4대 포인트 서비스 업체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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