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타벅스에서는 크리스마스와 발렌타인데이와 같은 특별한 날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인다. 올해는 이 커피 체인점이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여 한정판 프라푸치노를 한 잔이 아닌 두 잔이나 제공하면서 커피 애호가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프렌치 딜라이트에서 영감
스타벅스는 기존의 틀을 깨고 프라푸치노를 두 배로 늘려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날에 걸맞게 새롭게 출시되는 프라푸치노는 쌍으로 제공된다. 첫 번째 듀오인 오페라 프라푸치노와 화이트 오페라 프라푸치노는 재팬 투데이에서 보도한 바와 같이 매력적인 경험의 무대를 마련했다.
소라뉴스 24는 스타벅스가 발렌타인데이 테마를 이어받아 프랑스의 유명한 레이어드 초콜릿 케이크에서 영감을 받아 두 번째 프라푸치노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 맛있는 작품은 다크 초콜릿과 화이트 초콜릿 버전으로 제공되며 오페라 케이크의 본질을 완벽하게 포착한다.
프라푸치노는 퇴폐적인 초콜릿 칩과 아몬드 밀크와 커피가 어우러진 부드러운 초콜릿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진정으로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눈길을 끄는 것은 발렌타인데이를 축하하는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강렬한 레드 토핑이다. 라즈베리, 딸기, 크랜베리를 전문적으로 혼합하여 음료에 깊은 풍미와 매혹적인 색조를 불어넣는다.
즐거움과 유혹
스타벅스 애호가들이 이 한정판 프라푸치노의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는 동안, 그 안에는 위험의 암시가 숨어 있다. 이 고급스러운 음료에 담긴 달콤하고 새콤한 향의 거부할 수 없는 조합은 거부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 매혹적인 음료는 1월 31일부터 일본 전역에서 판매되지만 2월 14일까지만 한정 판매된다. 테이크아웃은 776엔(미화 5.25달러), 다이닝은 790엔으로 판매된다.
스타벅스는 프라푸치노와 어울리는 발렌타인데이 한정 케이크 컬렉션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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