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블록체인 기술 파트너사 인블록이 개발한 레이어1 메인넷 프로젝트인 메타코인(MTC)이 글로벌 거래소 엘뱅크(LBANK)에 오는 11일 상장한다. 메타코인 입금 가능 시간은 10일 오후 5시, 거래 지원은 11일 오후 5시다.
엘뱅크는 2015년 설립된 가상 자산 글로벌 거래소로 미국 NFA & MSB, 이탈리아 VAPS 등 라이센스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일일 거래량은 약 15억 달러다.
메타코인은 하이퍼레저 패브릭을통해 발행된 첫 암호화폐로 업계 최초 실제 노드를 IBM 리눅스 원에서 구축한 프라이빗 메인넷 프로젝트다. 메타코인은 생태계 안에서 디앱 구축이 가능하게끔 토큰 발행을 지원하고 있으며 토큰 이체, 다중이체 뿐만 아니라 멜팅 기능을 추가 해 NFT에 포함 된 자산을 되돌려 받는 기술도 구현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IBM 보안 서버 구축을 통해 보안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메타코인은 낮은 수수료와 우수한 TPS를 통해 해킹 이슈로부터 보안성이 뛰어난 메인넷 지갑으로 각광받고 있다는 업계 측 설명이다.
메타코인 관계자는 “메타코인은 2020년 멀티코인 네트워크를 분산 구조로 누구나 네트워크에 가입하고 노드 운영에 참여할 수 있게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번 글로벌 거래소 상장으로 메타코인의 글로벌 생태계 확장을 위해 노력하여 메타코인 메인넷 생태계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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