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페이티엠, 1,000명 이상 직원 해고…비용 절감 차원

인도의 다국적 금융 기술 회사인 페이티엠(Paytm)은 회사 내 다양한 기능에 인공지능(AI) 자동화를 도입하기 위해 1,000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한다.

이 회사는 또한 사업 운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인력을 감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AI로의 대대적인 전환

페이티엠은 이번 감원이 회사가 AI 주도 운영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티엠의 모기업인 원97커뮤니케이션즈는 12월 25일(월) 직원 감원을 확정했다.

이 회사는 이것이 인력의 "약간의 감소"일 뿐이며 비용 절감을 위해 수행해야한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감원은 모든 부서 단위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감원 대상 직책의 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1,000개 이상이 될 것이라는 보도도 있다.

대변인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면서 인건비를 10~15%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쨌든 페이티엠은 2021년 11월 상장 이후 첫 순이익을 달성하기 위해 운영을 조정하고 업데이트하고 있다. 인도에 본사를 둔 이 디지털 결제 플랫폼은 또한 업무 감축이 AI 기반 비즈니스 운영으로의 전략적 전환을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AI 도입에 대한 Paytm의 높은 기대치

BNN 브레이킹은 Paytm이 운영 자동화를 위해 인공 지능을 채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를 통해 업무 환경을 재편하는 동시에 직원 비용을 10~15%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18은 회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페이티엠은 AI 기반 자동화를 통해 반복적인 업무와 역할을 제거해 성장과 비용 전반에 걸쳐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 및 마케팅 인력을 소폭 감축하는 등 운영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며 "AI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면서 인건비를 10~15% 절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연중 지속적으로 성과 미달 사례를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