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현재 홍콩에서는 3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이 라이선스를 취득했으며, 15개 플랫폼의 신청서가 심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입치 항(Yip Chi Hang) SFC 브로커리지 부문 이사는 "가상자산은 이제 모든 금융 규제 기관의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SFC 역시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출범해 암호화폐 라이선스, 컨설팅, 규제 개발, 토큰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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