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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데이터베이스에서 구글, 메타, 틱톡 부채 삭제, 엘론 머스크의 X는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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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24.01.09 (화)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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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Pawel Czerwinski/Unsplash


러시아 법원은 이전에 구글, 메타, 틱톡, 텔레그램, 유튜브에 벌금을 부과한 데 이어 전쟁 보도를 제한하는 새로운 법안을 통과시켰다. 새 법령에 따라 BBC 뉴스 방송사와 Facebook도 사실상 차단되었다.

현재 구글, 틱톡, 메타는 이미 러시아 정부와 벌금을 합의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이들 기술 기업의 이름이 더 이상 국가 집행관의 채무자 데이터베이스에서 발견되지 않기 때문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러시아에 돈을 빚진 그룹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다.

정밀기술 기업 데이터베이스

이 매체는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구글, 메타, 틱톡, 그리고 그들이 지배하는 다른 회사들이 이미 등록된 채무자에서 삭제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로이터 통신은 1월 3일 수요일에 이 목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언급된 기술 기업들은 러시아 데이터베이스에서 삭제되었지만, 엘론 머스크의 X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트위치는 여전히 등재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각각 5,100만 루블(56만 730달러), 2,300만 루블(25만 2,879달러)의 벌금도 부과된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검열법

흥미로운 엔지니어링은 2023년 후반에 러시아의 한 법원이 구글에 46억 루블(약 5,040만 달러)을 지불하라는 벌금을 부과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메타는 2022년에 '극단주의자'로 낙인찍힌 후에도 불이익을 받았는데, 이 금액은 러시아 매출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러시아는 현재 진행 중인 전쟁에 대한 보도를 더욱 제한함으로써 검열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외국 언론의 접근을 차단했으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보도하는 반대파나 독립 언론을 처벌하는 새로운 법안에 서명했다.

위반자는 최대 15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새 법령은 즉시 발효되었으며, 주요 기술 기업이 소유한 소셜 미디어가 영향을 받았다. 이제 러시아 기준에 따라 '허위 정보'를 퍼뜨리면 거액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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