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컴퍼니는 국제 크리켓 위원회(ICC)와 파트너십을 8년 더 연장하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화) 밝혔다.
음료 제조사와 크리켓 행정부는 2031년 마지막 주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ICC와 코카콜라의 파트너십 역사
CNBCTV18은 펩시코가 ICC의 원래 파트너였다고 보도한다. 그러나 코카콜라 컴퍼니가 크리켓 세계에 진출하면서 펩시코를 대신하여 새로운 글로벌 무알코올 스폰서가 되었다. 첫 번째 계약은 5년 계약이었다.
이 계약은 남녀 모두 국제 크리켓 연맹의 모든 경기를 포함하며, 후원에는 크리켓 월드컵과 같은 주요 경기도 포함된다.
새로운 협업: 연장 계약
코카콜라 컴퍼니와 국제 크리켓 협회는 2019년부터 기존 계약과 신규 계약을 합쳐 총 13년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 연장은 ICC가 단일 브랜드와 맺은 역대 가장 긴 파트너십 중 하나다. 이번 계약은 남녀 대회의 모든 종목을 대상으로 하며, 코카콜라는 ICC 월드컵뿐 아니라 ICC 챔피언 트로피 경기와 ICC T20 월드컵까지 지원한다.
코카콜라 컴퍼니의 글로벌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및 파트너십 담당 부사장 브래드포드 로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 파트너십의 풍부한 역사에 발맞춰 ICC와의 협력은 스포츠 팬들에게 신선함을 주고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는 사람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은 브랜드 친밀감과 크리켓 세계에 대한 열정을 결합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