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은 홍보대행사 DM9과 협업하여 브라질에서 행오버 와퍼를 공개했다. 패스트푸드 체인점은 이번 휴가철에 얼굴 인식을 사용해 숙취 정도를 평가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다.
BK 전통을 이어가다
새로운 버거킹 행오버 와퍼의 가장 좋은 점은 고객에게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는 것이다. BK의 브라질 사업부는 DM9과 협력하여 전용 웹페이지와 함께 체인의 앱을 사용하여 와퍼 버거에 대한 특별 가격 인하를 제공했다.
Marketing Dive는 이 새로운 버거킹 이벤트가 참여를 유도하여 매출을 늘리기 위해 모바일 기술을 활용하는 "Whopper Detour" 및 "Burn that Ad" 캠페인에 맞춰 만들어졌다고 보도했다.
버거킹의 숙취 할인 작동 방식
새로운 캠페인에는 고객이 전용 BK 앱을 사용하여 셀카를 찍도록 요청하는 간단한 단계만 필요하다. 사진을 찍으면 얼굴 인식 도구가 즉시 그 사람의 숙취 정도를 판단한다.
그 결과에 따라 앱은 브라질 버거킹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콤보 식사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면인식 기능은 얼굴을 스캔해 숙취나 음주 정도를 측정한다. 고객은 숙취 정도나 정도에 따라 할인 혜택과 추천 메뉴를 받을 수 있다.
BK와 DM9의 파트너십
버거킹 브라질(Burger King Brazil)은 일반적으로 음식과 주류와 함께 축하하는 연말 축제에 맞춰 행오버 와퍼(Hangover Whopper)를 만들었다. 이를 위해 버거 전문점에서는 친구, 가족과 함께 술 한잔하며 즐거운 연휴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The Drum은 DM9의 공동 사장이자 CCO인 이카로 도리아(Icaro Doria)의 말을 인용해 "대담함, 혁신, 불손함을 필수 요소로 삼고 이와 같은 브랜드 활동을 기꺼이 실천하는 버거킹과 같은 파트너를 갖게 된 것은 특권" 이라고 말했다. 성명서에서 말했다. "이 경우 유머와 결합된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하면 소비자와 또 다른 재미있는 연결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행오버 와퍼는 2024년 1월 2일까지 브라질 버거킹 매장에서 판매된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