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빠르게 성장하는 소비재 회사인 유니레버(Unilever plc)가 엘리다 뷰티(Elida Beauty) 브랜드를 매각했다. 캐어리스(Caress) 및 큐팁스(Q-Tips)를 포함하여 20개 이상의 미용 및 개인 관리 브랜드로 구성된 상당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자랑한다.
유니레버는 엘리다 뷰티 사업부를 보스턴에 본사를 둔 민간 투자 회사인 옐로우 우드 파트너스 LLC(Yellow Wood Partners LLC)에 매각했다. 또한 회사는 티모테이(Timotei) 샴푸 브랜드를 판매하여 30가지 주요 필수 제품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유니레버의 엘리다 뷰티에 대한 두 번째 매각 시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니레버가 엘리다 뷰티 사업부를 매각하려고 시도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첫 번째는 2021년이었지만 회사는 제안이 회사의 가치 평가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해 그해 말 매각 절차를 철회했다.
올해 9월 매각 과정이 부활해 엘리다 뷰티 경매 입찰에서 옐로우우드파트너스가 낙찰됐다. 유니레버와 사모펀드는 인수 협상을 진행해 지난주부터 협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옐로우 우드, 유니레버의 뷰티 브랜드 인수 발표
이것은 올해 옐로우 우드가 런던에 본사를 둔 소비재 회사로부터 비핵심 라인을 구매한 두 번째다. 18일 월요일 투자 회사는 유니레버의 개인 위생 사업부인 엘리다 뷰티(Elida Beauty)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옐로우 우드 파트너인 태드 야나기(Tad Yanagi)는 "우리는 유니레버의 엘리다 뷰티와 협력하여 이러한 브랜드를 다음 단계의 성장과 확장으로 이끌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엘리다 뷰티 브랜드가 우리 팀이 이 새로운 플랫폼의 성장과 접근성을 구축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옐로우 우드 운영 모델에서 번영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옐로우 우드의 공동 창립 파트너인 다나 슈말츠(Dana Schmaltz)는 "이 훌륭한 소비자 브랜드를 인수하기 위해 유니레버와의 또 다른 성공적인 거래를 완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유니레버와의 파트너십은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환상적인 브랜드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