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는 금요일 자사의 최신 벤처인 "Last Sentinel"을 발표하며 게임계를 휩쓸었다. 디스토피아적인 미래 도쿄를 배경으로 한 야심찬 오픈 월드 어드벤처 게임은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텐센트의 Lightspeed LA 스튜디오에서 개발했다.
업계 베테랑 스티브 마틴(Steve Martin)이 이끄는 200명으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팀과 함께 라스트 센티넬(Last Sentinel)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중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의 글로벌 확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로이터( Reuters)는 밝혔다.
'라스트 센티넬'로 무대 마련
"Grand Theft Auto" 및 "Red Dead Redemption"과 같은 상징적인 게임에 기여한 것으로 유명한 Martin은 "Last Sentinel"의 혁신적인 팀을 이끌고 있다. 4년 간의 개발 끝에 탄생한 이 새로운 타이틀은 해외 게임 자산과 인재를 확보하려는 Tencent의 의지를 보여주는 증거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제작사인 Riot Games Inc.의 선구자이자 Epic Games Inc.의 주요 이해관계자인 Tencent의 'Last Sentinel'에 대한 투자는 처음부터 새로운 지적 재산을 개발하려는 전략적 추진을 의미한다.
Yahoo는 "Last Sentinel"의 출시일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데뷔 예고편을 통해 게임 플레이를 감질나게 엿볼 수 있으며 게임의 매력적인 여성 주인공인 쇼다 히로미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공교롭게도 Martin의 전 고용주는 최근 그가 제작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 게임의 후속작인 "Grand Theft Auto VI"를 공개했다.
"Last Sentinel"의 개발 과정은 체계적이고 철저했으며 제작 계획과 컨셉 아트워크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팀은 Lightspeed의 최첨단 모션 캡처 기능을 활용하여 사실적인 애니메이션을 수집하는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
지평선 확장
텐센트의 글로벌 게임 산업에 대한 투자는 이미 결실을 맺었다. 'Baldur's Gate 3'의 배후인 Larian Studios와 'Alan Wake 2'를 담당한 핀란드 스튜디오인 Remedy Entertainment에 대한 상당한 지분을 통해 알 수 있다. 호평을 받은 이 타이틀은 권위 있는 올해의 게임 부문을 포함하여 올해 게임 어워드에서 각각 8개의 후보에 올랐다.
텐센트는 "PUBG Mobile" 및 "Peacekeeper Elite"와 같은 게임으로 유명한 자회사 Lightspeed Studios를 통해 성공을 누리고 있지만 이제는 자체적으로 히트작을 개발하려는 열망을 갖고 있다. "Last Sentinel"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강력한 단계를 나타내며 게임 업계에서 저명한 플레이어로서 텐센트의 입지를 강화한다.
매니아들이 "Last Sentinel"의 출시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텐센트는 게임 인프라에 투자하고 전 세계 인재를 육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창의적인 기업으로 발전하고 확고히 자리잡으려는 회사의 결심은 변함없이 탁월함을 추구한다는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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