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 기업 연합(EEA, Enterprise Ethereum Alliance)이 새로운 메인넷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기 위해 아야 미야구치(Aya Miyaguchi)를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미야구치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거버넌스를 관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EA의 메인넷 이니셔티브는 기술 워킹 그룹으로, 공공부문과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는 설명이다. 해당 이니셔티브의 세부사항은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데브콘5(Devcon5)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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