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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주, 구조조정 중 신규 CTO 임명, 변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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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호 기자

2023.12.08 (금)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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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분야의 선두 주자인 바이주(Byju)는 리더십과 구조에서 상당한 변화를 겪고 있다. 바이주의 최고 기술 책임자(CTO)로 일해온 아닐 고엘(Anil Goel)이 회사를 떠날 예정이다.

이 조치는 벵갈루루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이 운영을 간소화하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현재 시행하고 있는 대규모 구조조정 과정의 일부다. 지니 티틸(Jiny Thattil)은 바이주(Byju)의 새로운 CTO로서 고엘의 자리를 이어받게 된다.

아닐 고엘의 퇴임

아마존의 CTO였던 아닐 고엘은 인도에서 가장 높은 임금을 받는 최고 책임자 중 한 명이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바이주를 떠나기로 한 그의 결정은 회사와의 상호 합의였다. 고엘의 이탈은 재정적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달성하려는 바이주의 지속적인 노력과 일치한다. 이 거대한 에듀테크 기업은 감원과 사업부 일부의 통합을 포함하여 상당한 움직임을 보여왔다. 이러한 변화는 바이주의 목표가 내년까지 손익분기점에 도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회사는 최근 최고 재무 책임자(CFO) 역시 해고했다.

지니 티틸, 새로운 CTO로 임명

고엘의 후임인 지니 티틸은 2020년에 바이주에 합류하였으며 공학 분야에서 견고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역할 이전에 틸티는 아마존, 인모비 및 햅페이에서 근무하며 이러한 포지션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그는 또한 바이주가 인수한 다른 스타트업인 에픽에서 주요 역할을 해왔습니다. 티틸이 CTO로 승진된 것은 현재 회사의 재편을 고려할 때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간주된다.

바이주의 인도 사업의 CEO인 아르준 모한은 티틸이 바이주에서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데 필수적인 지도력과 광범위한 경험을 가졌다고 표현했다. 그는 성명에서 모한은 특히 회사가 더 나은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 재건하는 동안 티틸의 역량을 강조했다. 모한은 또한 고엘이 바이주에서의 임기 동안의 기여와 헌신을 강조하며 기술 혁신을 주도한 고엘의 역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바이주에서 진행 중인 변화는 교육 및 기술의 글로벌 변화에 따른 교육 기술 산업의 동적성을 반영하고 있다. 회사의 재편 및 리더 변경은 경쟁이 심화된 시장에서 더 지속 가능한 성장과 운영 효율성을 향한 전략적 피벗을 나타낸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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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3.12.12 16:49:43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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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도리

2023.12.08 23:15:0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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