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가상자산) 적립식 투자 솔루션 비트세이빙 운영사 업루트컴퍼니(대표: 이장우)가 올해 8월 특허 등록이 완료된 온체인 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저금통과 최근 론칭한 물타기 기능이 일반 적립식 투자 대비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온체인 데이터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기록된 데이터로 해당 데이터를 활용하면 디지털 자산 시장의 과열, 기회 정도를 판단할 수 있다. 비트세이빙은 MVRV, Puell multiple 등 온체인 데이터를 활용하여 시장의 기회를 데이터에 기반해 분석, 활용하여 구매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 저금통을 지난해 론칭한 데 이어 해당 기술을 올해 8월 특허 등록했다.
또한 올해 6월 신규 기능으로 특별 주기(물타기, 불타기)를 추가로 론칭했다. 이 기능은 단기적으로 시장의 상승과 하락 추세를 판단하여 구매 시점을 조절한다.
특히 '물타기'는 단기적 하락 추세에만 구매를 진행하기 때문에 정액분할적립식 구매 방식보다 평균 구매 단가를 낮추어 더욱 높은 수익 개선을 보였다.
실예로 11월 10일 종가 기준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50,030,000원이며 특별 주기의 론칭일인 6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일반 적립식 투자를 한 고객의 평균 수익률은 30%를 초과 달성하였다. 특허 받은 스마트 저금통과 물타기 주기를 같이 이용한 고객의 평균 수익률은 36%에 육박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장우 대표는 “온체인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저금통 개발 이후 물타기, 불타기 기능을 추가적으로개발하며 일반 적립식 투자 대비 높은 수익 개선을 달성할 수 있었다. 이후로도 적극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디지털 자산 적립식 투자 솔루션의 대표 서비스로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비트세이빙은 위와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팁스에 선정되었으며, 오는 12월 업계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2023 비트코인 투자 전망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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