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DID 솔루션을 제공하는 웨임(Wame)이 클레이튼의 '이그나이트 온 클레이튼(IOK)'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국내외 디앱 개발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클레이튼 재단이 추진하는 이 프로그램은 클레이튼 메인넷을 기반으로 한 디앱 개발자들에게 필수적인 인프라 지원부터 마케팅, 보안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레이튼 2023 비전맵'의 주요 전략 중 하나인 IOK는 개발자들이 기술적 노하우와 사업 확장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창의력을 극대화한다.
웨임은 웹3 시장에서 사용자 기반을 30만 명으로 확장하며, 탈중앙화 신원 확인(DID) 기술의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웨임의 솔루션은 사용자가 자신의 신원 정보와 데이터를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데이터 주권에 중점을 둔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또한, P2EAll 인수를 통한 P2E(Play to Earn) 분야로의 성공적인 사업 확장은 웨임의 기술 개발 및 시장 적응 능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웨임은 분산 식별자(DID), 소울 바운드 토큰(SBT), 계정 추상화(Account Abstraction, AA) 등의 최첨단 기술에 인공지능(AI)을 접목시켜 사용자 중심의 데이터 관리 및 독창적인 사용자 경험을 창출하는 웹3 기반 솔루션을 선보인다. 안전한 신원 관리와 인증을 담보하는 DID, 데이터 소유권과 보호를 강화하는 SBT, 그리고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는 AA를 통해, AI는 이 기술들의 시너지를 높이고 사용자에게 강력한 데이터 보호 및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중추적 역할을 한다.
웨임의 대표 이은호는 "이그나이트 온 클레이튼 프로그램의 선정으로 우리는 클레이튼과 긴밀히 협력하며 웹3의 잠재력을 전 세계적으로 확장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웨임은 사용자의 데이터 주권을 강화하고 그들의 온라인 경험을 변화시킬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협력은 기술의 발전과 사용자 경험의 개선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