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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1 (수)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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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력 경제 미디어 포브스에 따르면, 최근 전 도이체방크 이사이자 유명 거시경제 전문가 피터 트치어(Peter Tchir)가 "비트코인 가격은 글로벌 정세를 나타내는 지표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될 때,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정적인 메세지를 트위터에 업로드 할 때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 추세를 나타냈다. 비트코인의 가격을 움직이는 요소는 여러가지고 그가 암시하는 신호가 명확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글로벌 정세의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로써 그 가치를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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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반화넬
2019.07.31 12:18:5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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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19.07.31 10:53:2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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